세븐일레븐, 원두커피 구독서비스…“텀블러 이용시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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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구독권은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간 총 60회(일 최대 2회)에 걸쳐 세븐카페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구독 서비스는 커피 용기 배출량 감소를 통해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고 기존 텀블러를 사용해 오신 고객분들에게도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해 드리고자 큰 혜택을 담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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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구독권은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간 총 60회(일 최대 2회)에 걸쳐 세븐카페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현재 신규 오픈 기념으로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실질적 구독 이용료는 0원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구독 서비스는 커피 용기 배출량 감소를 통해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고 기존 텀블러를 사용해 오신 고객분들에게도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해 드리고자 큰 혜택을 담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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