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後 첫 근황... “기도와 격려 감사해”
김지혜 2023. 7. 11. 08:03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어 병원에 입원했던 팝스타 마돈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해진 근황을 알렸다.
마돈나는 10일(현지시간) SNS에 자신의 건강 문제에 대한 성명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도,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인사했다.
박테리아 감염 사고 이후 마돈나의 입장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마돈나는 당초 이달 시작할 예정이었던 세계 투어 일정도 다시 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투어 뒤 10월쯤엔 유럽 공연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성명에서 퇴원 여부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성명과 함께 공개한 사진 배경은 맨해튼 자택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파도 예쁘네”, “건강해 보여 다행입니다”,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돈나의 회복을 응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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