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김기현 "아직도 본업 성우 활동 활발히…고정 프로그램만 4개" (건강한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이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데뷔 54년 차 성우이자 배우 김기현과 아내가 함께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기현이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데뷔 54년 차 성우이자 배우 김기현과 아내가 함께 출연했다.
1945년 생으로,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꾸준한 건강 관리로 탄탄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김기현은 "성우 김기현이다. 징글징글하다. 내가 벌써 팔순이다"라고 웃으면서 "변함없이 제 본업인 성우 내레이션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아직도 고정 프로가 4개나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기현은 "그리고 내 사랑하는 아내와 건강 관리 열심히 하면서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김기현의 아내 손영화 씨는 "김기현 씨와 49년 째 동거동락하고 있다"며 밝게 인사했고, 김기현은 아내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주며 MC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로 고발 당했다 "변태적 성관계 연상"
- 미나 오열, 17살 연하 류필립 충격 발언 "내 발목 잡아"
- 김기현 "아내 13년 암투병…항암치료만 30번, 면역력 위해 장어 진액 섭취" (건강한집)
- '마이큐♥' 김나영 "한국 생활에 염증 느껴 베를린 생활"
- '김준호♥' 김지민 "출산 4개월 만 식물인간, 행복 오래 못 가"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