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2050년 탄소 중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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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ESG 경영 현황 등 주요 이슈를 담은 'ESG 매니지먼트', 정성적 성과를 담은 'ESG 프로그레스', 정량적 성과를 담은 'ESG 팩트북'으로 구성됐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투명한 ESG 경영활동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 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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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ESG 경영 현황 등 주요 이슈를 담은 ‘ESG 매니지먼트’, 정성적 성과를 담은 ‘ESG 프로그레스’, 정량적 성과를 담은 ‘ESG 팩트북’으로 구성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북 충주시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한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기준으로 2030년 42%, 2040년까지 71%로 감축하고 2050년 탄소 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로드맵을 추가 수립하고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추가 설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법인차량 확대,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투명한 ESG 경영활동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 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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