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주최 한-아랍 청년교류 행사 진행

황민혁 2023. 7. 11. 0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은 3~8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사진)'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에서 주최한 행사로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자는 취지다.

아랍 문화에 관심이 많고, 다른 문화권과의 교류를 즐기는 전국 대학생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 프린스 술탄 대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3~8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사진)’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에서 주최한 행사로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자는 취지다. 아랍 문화에 관심이 많고, 다른 문화권과의 교류를 즐기는 전국 대학생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 프린스 술탄 대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들었다. 고대 왕국의 시가지가 보존된 알 발라드, 전통시장 알 알라위 등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고유의 문화도 체험했다. 아람코 리서치센터에서 연구·개발 인프라도 둘러봤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