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박정희 대통령 공식 추모 메달 최초 출시

풍산화동양행 및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 판매

박정희 대통령 추모 메달이 출시됐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포항제철소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아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 특별기획전을 개최하며 박 전 대통령의 발자취를 기리고 그 업적을 알리기 위해 추모 메달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에서 처음으로 공식 발행하는 추모 메달로,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포항제철소 종합준공 50주년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에서 공개됐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포항제철소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추모 메달을 출시했다. 추모 메달은 금·은·동 총 3종이며 각각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사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추모 메달은 총 3종 ▶금메달(99.9%, 31.1g, 100장) ▶은메달(99.9%, 31.1g, 1000장) ▶동메달(26g, 2000장)로 각각 한정 수량으로 제조된다. 앞면에는 박 전 대통령의 초상을 담았고 뒷면에는 박 전 대통령의 평생 신조였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문구와 서명을 담았다.

추모 메달의 가격은 ▶금메달 440만원 ▶은메달 13만2000원 ▶동메달 6만6000원이다.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 및 현대홈쇼핑 온라인몰(현대H몰·www.hmall.com)에서 주문할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