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커플 성사' 13기 현숙, 방송 끝나자…타 출연자에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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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3기 현숙이 11기 영철에 대한 호감을 고백했다.
특히 13기 현숙은 등장하자마자 11기 영철을 보며 "여기 조합이 우리기수, 13기 보다 좋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1기 영철은 "누구지? 아 현숙 님이다"라며 바로 그를 알아봤다.
이어 13기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유일하게 타 기수 출연자분들 중에 딱 한 명 DM을 보낸 적이 있다. 그게 영철이다. 여기 안나왔으면 땅치고 후회할 뻔"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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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솔사계' 13기 현숙이 11기 영철에 대한 호감을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나라를 거쳐 간 매력만점 출연자들이 다시 한번 고군분투하는 '솔로민박' 특집으로 돌아왔다.
이날 1기 정식부터 11기 영철 등 다양한 기수의 솔로남녀가 모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13기 현숙은 등장하자마자 11기 영철을 보며 "여기 조합이 우리기수, 13기 보다 좋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3기에서 최고 인기녀였던 현숙은 당시 13기 촬영 당시 남성출연자와 최종커플이 됐지만 방송 후 관계가 발전하지 않았다.
11기 영철은 "누구지? 아 현숙 님이다"라며 바로 그를 알아봤다.
이어 13기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유일하게 타 기수 출연자분들 중에 딱 한 명 DM을 보낸 적이 있다. 그게 영철이다. 여기 안나왔으면 땅치고 후회할 뻔"이라고 고백했다.
데프콘은 "역시 외모다"라며 현숙의 원픽이 11기 영철임을 예상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ENA, SBS PLU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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