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더위 힘들어…농구 여름에 했다면 훨씬 일찍 은퇴했을 것"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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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이수근이 여름 더위를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오프닝을 연 MC 이수근과 서장훈은 한층 더워진 여름 날씨를 언급했고,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더위를 잘 참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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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여름 더위를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오프닝을 연 MC 이수근과 서장훈은 한층 더워진 여름 날씨를 언급했고,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더위를 잘 참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추위를 더 잘 참는다. 더운 것은 정말 못 참는다. 만약 농구 시즌을 여름에 했다면 저는 훨씬 더 일찍 은퇴했을 수도 있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수근도 "더운 것이 싫은 이유가, 더운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날파리와 모기가 너무 많다. 살충제를 몇 개씩 사놓고 계속 뿌린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수근은 7월 11일 초복을 언급하는 서장훈에게 "뭐 따로 챙겨 먹는 것 있냐"고 물었고,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서장훈에게 "아이스크림 먹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며 "가끔 제가 전화를 해서 생사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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