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동선 겹쳤을 뿐, 열애 아냐” 임영웅·소유, 열애설 부인 [공식]

지승훈 2023. 7. 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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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유 (사진 = IS포토)
가수 임영웅과 소유가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양 측 모두 부인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소유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소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역시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면서 “임영웅 님과는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임영웅과 소유의 식당 방문 인증샷 때문이다. 두 사람은 같은 식당에 방문했고 해당 식당 관계자가 같은 날 SNS에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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