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소유, 난데 없는 제주도 열애설 "우연히 동선 겹쳐…사실 아냐" [공식입장]

김유진 기자 2023. 7. 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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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과 소유가 난데없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소유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 역시 "소유 씨가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지만, 임영웅 씨와는 우연히 동선이 겹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 식당 관계자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임영웅, 소유와 각각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이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것이 아니냐'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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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과 소유가 난데없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10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소유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 역시 "소유 씨가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지만, 임영웅 씨와는 우연히 동선이 겹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난데 없는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졌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 식당 관계자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임영웅, 소유와 각각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이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것이 아니냐'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양 측이 발 빠르게 '사실무근' 입장을 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갑작스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임영웅은 지난 달 25일 종영한 KBS 2TV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했으며 소유는 오는 26일 미니 2집 'Summer Recipe'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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