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율촌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감정평가용역 착수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2023. 7. 10.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7일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1차 감정평가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감정평가용역을 시작으로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부족한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감정평가 완료, 하반기 분양 예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7일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1차 감정평가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실시계획 승인 이후 해양수산부와 체결된 실시협약서에 따라 1차 감정평가를 시행하게 된다.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공사는 1차 감정평가용역 결과를 하반기 1단계 부지 분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조달청에서 시공업체를 선정 중이며, 이달 말에 착공하여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감정평가용역을 시작으로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부족한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