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분쟁' 피프티 피프티, '바비' 프리미어 행사에서 뜻밖의 존재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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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와 소속사 간의 전속계약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뜻밖의 장소에서 이들의 노래가 울려퍼졌다.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프리미어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Cupid'로 K팝 그룹 사상 최단 기간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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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와 소속사 간의 전속계약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뜻밖의 장소에서 이들의 노래가 울려퍼졌다.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프리미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그레타 거윅 감독과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라이언 고슬링 등 주연배우들 뿐 아니라 시무 리우, 두아 리파 등 출연진들 대부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의 OST에 참여한 니키 미나즈를 비롯해 빌리 아일리시 등도 모습을 비췄는데, 현장에서는 피프티 피프티가 참여한 영화의 OST 'Barbie Dreams'가 흘러나왔다.
당초 사운드트랙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라인업이 공개되었을 당시 피프티 피프티가 포함되어있던 덕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이 발표할 곡이 어떨지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 7일 싱글이 공개되고 나서 해외 네티즌들은 "내가 딱 '바비' 사운드트랙에 기대했던 대로 나왔네", "너무 좋은데 곡이 짧다", "한나 몬타나 스타일인데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Cupid'로 K팝 그룹 사상 최단 기간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엑세스 할리우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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