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50대 여성 몰던 승용차, 중앙선 넘어 승합차 충돌 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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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에서 SUV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승합차와 충돌하면서 14명이 부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28분경 양산시 명곡동 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0미터앞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양산 명곡동에서 양산읍 방면 운행하던 SUV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여 맞은편에서 운행 중인 승합차와 충돌한 것이다.
이로 인해 승합차 탑승자 13명, SUV 운전자 1명을 포함해 1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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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양산 SUV 승용차 교통사고. |
ⓒ 경남소방본부 |
경남 양산에서 SUV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승합차와 충돌하면서 14명이 부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28분경 양산시 명곡동 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0미터앞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양산 명곡동에서 양산읍 방면 운행하던 SUV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여 맞은편에서 운행 중인 승합차와 충돌한 것이다. SUV 차량은 50대 여성이 운전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승합차 탑승자 13명, SUV 운전자 1명을 포함해 1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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