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삼계탕 축제 성료...감사의 뜻 전해
명정삼 2023. 7. 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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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는 10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가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 및 자원봉사자, 경찰서, 소방서, 관련 부서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7~9일까지 열린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에 5만 9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미리 준비한 닭 2만여 마리, 인삼 1천 500kg을 모두 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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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5만9천여 명 운집, 닭 2만여 마리‧인삼 1천 500kg 모두 소진
간부회의, 전국적인 축제로 이끌어준 참가자와 관계자 그리고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
박범인 금산군수는 10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가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 및 자원봉사자, 경찰서, 소방서, 관련 부서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간부회의, 전국적인 축제로 이끌어준 참가자와 관계자 그리고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
박범인 금산군수는 10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가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 및 자원봉사자, 경찰서, 소방서, 관련 부서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7~9일까지 열린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에 5만 9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미리 준비한 닭 2만여 마리, 인삼 1천 500kg을 모두 소진했다.
박 군수는 “이번 행사의 잘된 점을 계승하고 아쉬운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결산 모임도 중요하다”며 “관련 논의가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평가보고회를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장마철 수해 대비 만전, 제305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아인수림공원 물놀이장 운영, 하반기 공모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기획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금산=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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