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이강인 영입' PSG, 3일 내한경기… '쿠팡플레이' 리그앙 디지털 생중계로 이어간다

김정용 기자 2023. 7. 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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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강인을 영입한 프랑스 명문 파리생제르맹(PSG)의 내한경기가 공식 발표됐다.

주관사 '쿠팡플레이'는 보도자료를 통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세 번째 경기 주인공이 PSG라고 발표했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PSG가 속한 프랑스 리그앙의 2023-2024시즌 디지털 독점 중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가 주관하는 스포츠 이벤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지난해 여름 토트넘홋스퍼와 세비야가 내한하며 처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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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최근 이강인을 영입한 프랑스 명문 파리생제르맹(PSG)의 내한경기가 공식 발표됐다.


주관사 '쿠팡플레이'는 보도자료를 통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세 번째 경기 주인공이 PSG라고 발표했다. 경기는 8월 3일이다. 장소와 상대팀은 공지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부산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벌일 전망이다.


쿠팡 측은 "올해 초부터 PSG의 초청을 위한 교감을 나누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PSG가 속한 프랑스 리그앙의 2023-2024시즌 디지털 독점 중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가 주관하는 스포츠 이벤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지난해 여름 토트넘홋스퍼와 세비야가 내한하며 처음 시작됐다. 올여름에는 7월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 8월 PSG의 내한 경기로 이어진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지난해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과 손흥민의 방한으로 축구팬들은 물론 쿠팡 와우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초청을 성사한 데 이어 파리생제르맹과 같은 세계적인 팀을 초청할 수 있게 됐다. 다시 한 번 고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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