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영수, 순자에 직진 "첫인상? 예뻐"→'공주님' 호칭까지

이슬 기자 2023. 7. 10.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5기 영수가 순자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수, 순자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처음에 놀리는 건 줄 알았다. '진짜 이걸 좋아한다고?' 이런 생각도 했는데 내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받아들여 보려고 한다. 그런 시도가 저한테도 신선했고 순자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5기 영수가 순자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수, 순자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데이트에 앞서 여성 출연자들은 영수의 데이트 코칭을 해줬다. 코칭에 따라 영수는 식당에 도착해 순자의 의자를 빼주며 "앉으세요 공주님"이라고 이야기했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처음에 놀리는 건 줄 알았다. '진짜 이걸 좋아한다고?' 이런 생각도 했는데 내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받아들여 보려고 한다. 그런 시도가 저한테도 신선했고 순자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첫인상 선택 때 영수를 좋게 봤다는 순자는 "춤을 추시면서 즐겁게 내려오시더라"라고 떠올렸다. 영수는 "그때 사실 얼굴이 잘 안 보였다. 느낌만 볼 수 있었다"라며 "그때 '순자 예쁘구나'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PLUS, EN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