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경찰관이 노상에서 공연음란 혐의…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경찰관이 주택가 노상에서 공연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서부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달 21일 밤 10시40분쯤 서구 비산동 한 주택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행위를 본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당시에는 A 경위가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A경위는 노상 방뇨 혐의로 한차례 조사 받은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경찰관이 주택가 노상에서 공연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서부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달 21일 밤 10시40분쯤 서구 비산동 한 주택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행위를 본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당시에는 A 경위가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인해 A경위를 붙잡았다.
A경위는 노상 방뇨 혐의로 한차례 조사 받은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경위는 지난달 직위해제됐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국서 ‘길거리캐스팅’ 위장해 100여명 성폭행한 60대
- “귀여워서”…제주서 길고양이 만진 40대 SFTS 감염
- 홍준표, ‘주4일제’ 요청한 MZ에 “거, 퇴사하세요”
- 주차 문제로 女 폭행 전직 보디빌더…묵묵부답 [포착]
- “외설 그 자체”…‘퍼포먼스 논란’ 화사, 공연음란죄 고발
- ‘잔액부족’ 뜬 20살女 옷 속에 손 넣은 택시기사
- “가슴 만지고 벗기고”…아이돌 팬사인회 속옷 검사 논란
- “구해줘요” 파도 휩쓸린 할머니·손자…외국인들이 구조
- 女캐릭터 중요부위 그려 SNS에…7000만원 번 20대
- 성범죄자가 키즈카페 취업 제한 제외된 ‘황당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