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어르신 찾아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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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0일 오전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희망, 행복 구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소통의 장"이라며 "지속적인 경로당 시설 개선, 내실 있는 어르신 일자리 운영 등 '효자 구청장'으로서 어르신 복지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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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어르신들 찾아뵙고 경로당 활성화 등 현안 논의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0일 오전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희망, 행복 구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한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과 임원진들, 경로당 회장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최 구청장은 어르신 눈높이에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과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 이용 개선안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소통의 장”이라며 “지속적인 경로당 시설 개선, 내실 있는 어르신 일자리 운영 등 '효자 구청장'으로서 어르신 복지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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