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1인가구 사회적 인식 확산’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이 지난 6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 등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으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날로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이 지난 6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 등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으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날로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윤성호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하는 1인 가구 사회적 인식 확산’을 주제로 ▲1인 가구 현황과 욕구 ▲1인 가구 증가 원인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돌봄 체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교육에는 5개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120명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다양한 가족의 한 유형으로서의 1인 가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돌봄 공동체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장군 관계자는 “항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 써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 등에 감사하며 이번 교육으로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