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목동중, 책 속으로 떠나는 진로 독서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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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동탄목동중(교장 박종수) 어울림 도서관은 자유학기 책 속으로 떠나는 진로 독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종수 동탄목동중학교 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책 속으로 떠나는 진로독서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독서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이 향상되고 학생들이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일이 확장되어 직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덕업일치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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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신문]
화성시 목동이음터도서관과 협력해 지역독서 협력체제 구축했다. 청소년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독서 진흥과 평생학습 증진을 위한 기관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목동중은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자유학기 연계 '책 속으로 떠나는 진로 독서여행'을 운영했다.
또한 '장점 쇼핑몰' 활동에서는 장점과 부족한 점에 대해 알아보고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장점 교환하기 활동을 진행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실천 계획 세우기' 활동 등을 진행해서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고 성찰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종수 동탄목동중학교 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책 속으로 떠나는 진로독서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독서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이 향상되고 학생들이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일이 확장되어 직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덕업일치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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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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