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구미호뎐1938' 가장 신경 쓴 부분? 비주얼" (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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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구미호뎐1938'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밝혔다.
영상에는 최근 tvN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서 맹활약을 했던 김소연의 인터뷰가 담겼다.
'구미호뎐1938'에서 김소연이 맡은 '류홍주'는 시선을 끄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착장으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소연은 '구미호뎐1938'을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닌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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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배우 김소연이 '구미호뎐1938'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지금까지 이런 연예인은 없었습니다. 인터뷰 모범생 김소연의 진심 가득한 셀프프로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최근 tvN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서 맹활약을 했던 김소연의 인터뷰가 담겼다.
''구미호뎐1938'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썼던 부분'에 대한 질문에 "비주얼"이라고 대답하며, 촬영 중 어마무시한 양을 피팅을 했던 일화를 직접 밝혔다.
'구미호뎐1938'에서 김소연이 맡은 '류홍주'는 시선을 끄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착장으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소연은 "'홍주'는 비주얼적으로 굉장히 신경 쓸 게 많았다"라며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에서 피팅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마스크를 쓰고 쌩얼에 마스크를 쓴 반면, 화려한 '홍주' 착장을 입은 매력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홍주'의 의상과 비주얼이 정말 중요했기 때문에 피팅을 정말 많이 했다"라며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김소연은 '구미호뎐1938'을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닌 일화를 밝혔다. 이어 "평소에는 편한 모습으로 있다가, 역할이 주어졌을 때 연기에 집중하여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있어서 팬들이 좋아해 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소연은 본인의 롱런 비결로 '중꺾마'를 꼽았다. 중꺾마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김소연은 "안 좋았던 일은 쉽게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임하다 보니 30년 가까이 일을 할 수 있었다"라며 연기를 오랫동안 이어온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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