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유망업종 재창업 사업화 지원 소상공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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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유망업종 '재창업 사업화' 지원을 받을 소상공인 13명을 선정하고, 선정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재창업 사업화는 경영난으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재창업 사업화 지원이 성공적인 재기의 발판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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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유망업종 ‘재창업 사업화’ 지원을 받을 소상공인 13명을 선정하고, 선정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재창업 사업화는 경영난으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상인들이 경쟁력이 높은 유망분야로 재창업할 수 있도록 정부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음식·카페업, 무인·마이크로 스토어 부문에서 재창업을 돕는다.
선정된 소상공인들은 앞으로 메뉴 개발과 점포 개점 등 사업을 위한 전과정에 걸친 멘토링을 받게 된다. 사업화 자금은 국비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재창업 사업화 지원이 성공적인 재기의 발판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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