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수천만 원 명품 가방 악플 세례 "경제뉴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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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조세호가 악플을 읽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힙합 가수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
주우재는 조세호에게 "형은 왜 안 갔냐"라고 물었다.
조세호는 "그 가방 든 게 경제 뉴스에 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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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조세호가 악플을 읽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힙합 가수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
코드 쿤스트는 '안하던 짓'을 위해 중요한 일정도 취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이틀 전에 파리로 출국해서 내가 되게 좋아하는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해야 했다. 너무 가고 싶었는데 이게 선약이어서"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주우재는 조세호에게 "형은 왜 안 갔냐"라고 물었다. 조세호는 "불러야 가지 않냐. 내가 가고 싶다고 가나"라며 프로 불참러 면모를 보였다.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코드쿤스트는 "조세호와 패션으로 연결돼 있다고 본다. 요즘 그런 생각이 든다. 예전에 형이 패션을 선보일 때는 갸우뚱 했는데 이제는 돈을 올바르게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멋있다. 솔직히 이 스타일 누가 입어"라며 조세호의 패션 소화력을 칭찬했다
주우재는 "몇 천만 원짜리 가방을 아무나 드는 줄 아냐"라며 추켜세웠다.
조세호는 최근 고가의 명품 가방을 든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조세호는 "그 가방 든 게 경제 뉴스에 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경제 뉴스에 '얼마예요'라는 코너가 있다. 연예 뉴스는 댓글을 달지 못하게 돼 있는데 경제 뉴스에는 댓글을 달 수 있다. 오랜만에 많이 읽었다. 오랜만에 따끔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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