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이엔지, 대전·충남·세종 대학전산인협의회 정기총회 참가

임정수 2023. 7. 10.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솔리드이엔지가 대전·충남·세종 대학전산인협의회 정기총회와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백민우 솔리드이엔지 부사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선도 기업 솔리드이엔지는 PLM, HPC 분야에서의 업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계획대로 성장 궤도를 타고 있다"며 "지속적인 인적·물적 투자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과 인공지능(AI) 서비스 구축·개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성공 전환 위한 제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솔리드이엔지가 대전·충남·세종 대학전산인협의회 정기총회와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열린 행사에는 대전·충남·세종 지역 20여개 대학의 전산 전문가와 클라우드 기업이 참석했다. 국내 대학의 발전적인 정보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본 행사는 지역 대학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 네이버클라우드 등이 참석했다.

솔리드이엔지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충청권 대학에 클라우드 관련 정보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솔리드이엔지는 파트너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최근의 보안 동향, 사이버 보안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솔리드이엔지는 지난 2017년부터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했다. 2021년 네이버클라우드의 플래티넘 파트너에 선정된 이래로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지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올해 네이버클라우드 최고 기술 자격인 NCE를 획득했다.

최근에는 창업진흥원, 기획재정부, 한국철도공사 등 대형 공공기관에서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서울대학교의 데이터 클라우드 이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화학섬유 제조 기업 KAF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뒤 수년간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등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확장도 진행 중이다.

김태경 솔리드이엔지 ICT본부 클라우드 팀장(부장)은 “솔리드이엔지의 높은 기술 수준에 대한 고객사들로부터의 높은 평가가 지속되고 있다”며 “최고의 기술력으로 성공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백민우 솔리드이엔지 부사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선도 기업 솔리드이엔지는 PLM, HPC 분야에서의 업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계획대로 성장 궤도를 타고 있다”며 “지속적인 인적·물적 투자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과 인공지능(AI) 서비스 구축·개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