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위한 용역 착수

보도자료 원문 2023. 7.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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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 시의원, 과천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이 완료되면, 그 결과에 따라 국토부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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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 시의원, 과천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과천 관내에서 대중교통으로서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의 교통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을 찾고, 관련 인프라 조성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자율주행차 도입으로, 돌발상황에 대한 운전자의 오판이나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여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이 완료되면, 그 결과에 따라 국토부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과 교통안전 확보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 도입에 과천시가 뒤처져서는 안 된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활한 용역 추진에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 관련 부서간 TF팀 구성 및 기술자문단 회의를 통해 과천시에 특화된 자율주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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