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중장기 로드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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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청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년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청년정책 지원을 마련하기 위해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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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청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했다.
사상구는 지난 2021년 '부산광역시 사상구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통해 청년정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2022년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 등을 받아왔으며 올해 1월 청년팀 신설과 함께 청년정책 로드맵을 완성했다.
사상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이 만들어 가는 일상,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사상'을 비전으로 5년간 5개 분야 34개 사업에 238억8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주거·생활, 교육·복지, 문화·여가 등 다양한 영역의 청년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청년의 취·창업 지원과 정보교류를 위한 거점 공간인 청년센터 조성, 청년의 정책참여가 보장되는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8개 사업을 핵심과제로 선정해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년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청년정책 지원을 마련하기 위해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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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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