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동 제7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동 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10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제7대 원장에 취임했다.
서 원장은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농업농촌의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해 농금원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여건이 엄중하고 정책적 기대가 높은 상황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며 "명실상부한 농업분야 정책금융 전문관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해동 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10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제7대 원장에 취임했다.
서 원장은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농업농촌의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해 농금원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여건이 엄중하고 정책적 기대가 높은 상황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며 “명실상부한 농업분야 정책금융 전문관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와 임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임직원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서 원장은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농림부 ▲농업협상과장 ▲유통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원장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 중심 농업정책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명까지 썼다” 28년간 매일 현대차 1대씩 판 남자의 놀라운 비결
- 홍준표, ‘주4일제’ 요청한 MZ에 “거, 퇴사하세요”
- 前정부 비리 들추자…한전 직원들 “태양광 사업 안 하겠다”
- 100채 이상 전세 굴리는 집주인 35명… 전세금만 1조
- “우리 애 살려주세요” 3개월간 722개 병든 식물이 왔다
- 아파트 드릴 뚫고 침입 4억8000만원 금품 털어
- ‘잔액부족’ 뜬 20살女 옷 속에 손 넣은 택시기사
- 휴가 전 확인 필수… 실종 아동 ‘1시간’ 내 찾는 방법
- 뮤지컬 진출하는 트로트 가수들… 중장년 팬덤 흡수하나
- 항소까지 해놓고선… 조민, 왜 돌연 소송 취하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