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반도체 분야 신입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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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가 지난 6일 일학습병행 첨단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반도체 분야 신입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명지대는 올해 소프트웨어·자율주행·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조기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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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가 지난 6일 일학습병행 첨단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반도체 분야 신입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아카데미 사업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 대표와 인사담당자 및 부서담당자,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민석 명지대 산학인재개발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명지대 일학습병행 실적 △첨단아카데미 사업 소개 △특강 등으로 꾸려졌다.
명지대는 올해 소프트웨어·자율주행·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조기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는 현재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54명, 첨단산업아카데미 사업 23명 총 77명의 학습근로자를 훈련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스마트물류운영관리_L4’ 직무를 추가하여 첨단산업아카데미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민석 명지대 산학인재개발원장은 “일학습병행 사업으로 일경험 제도가 정착되고 학교의 취업률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일학습병행 첨단산업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의 인력양성과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업과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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