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디어 클래식 챔프 스트라카 "세계랭킹 37위→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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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가 세계랭킹 27위로 올라섰다.
그는 9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10점을 받아 지난주 37위에서 10계단 도약했다.
이날 오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해 포인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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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람, 매킬로이 1~3위 포진
임성재 23위, 김주형 25위, 김시우 36위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가 세계랭킹 27위로 올라섰다.
그는 9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10점을 받아 지난주 37위에서 10계단 도약했다. 이날 오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해 포인트를 획득했다. 지난해 2월 혼다클래식 이후 1년 5개월 만에 통산 2승째, 우승 상금은 133만2000달러(약 17억원)다.
‘톱 10’의 변화는 없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욘 람(스페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맥스 호마(미국),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조던 스피스(미국) 등이 1~10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임성재 23위, 김주형 25위, 김시우 36위, 이경훈이 52위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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