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승현 "김호중, 소속사 계약에 큰 영향…함께 하자고"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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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김승현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이후 활발한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김승현은 새 소속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예전에 제작했던 뮤지컬에 제가 캐스팅이 됐었다. 당시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했지만 그때를 계기로 대표님과 친해졌고 혼자 일하는 저를 안쓰러워하셔서 좋은 기회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김승현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이후 예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활동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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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겸 방송인 김승현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이후 활발한 활약을 예고했다.
김승현은 1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생각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감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특히 김승현은 새 소속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예전에 제작했던 뮤지컬에 제가 캐스팅이 됐었다. 당시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했지만 그때를 계기로 대표님과 친해졌고 혼자 일하는 저를 안쓰러워하셔서 좋은 기회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승현은 김호중과도 오랜 친분을 유지했고, 김호중 역시 전속계약을 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그는 "호중이와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친해졌고 함께 술도 마시고 운동도 같이 했다"며 "제게 늘 우리 회사에 들어오면 좋겠다고 했었고 그 말이 큰 영향을 미쳤다. 회사에 저처럼 편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김승현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이후 예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활동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많이 비쳤지만 꾸준히 매년 연극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 소속사에 기대하는 부분도 배우로서 본업에 신경 써주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다. 극장에 걸리진 못했지만 올해 영화 '아수라장'도 개봉했고 작품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재밌는 악역에 도전하기도 했었다"며 "꾸준히 연기를 하다 보면 대중들도 알만한 좋은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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