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시작된 ‘무빙 앓이’ 공식 홈페이지 ‘관심 폭발’

정진영 2023. 7. 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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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드라마 ‘무빙’이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공식 홈페이지가 10일 오픈됐다.

‘무빙’ 공식 홈페이지는 시리즈의 개성을 담은 특색 있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작품 정보부터 지금까지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여기에 기밀 문서를 떠올리게 하는 파일 속 ‘무빙’의 대표 캐릭터들의 소개를 통해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캐릭터들의 진면모들을 더욱 엿볼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이벤트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추후 많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특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원작 웹툰 ‘무빙’의 강풀 작가와 ‘킹덤 시즌2’ 박인제 감독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참여한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프로젝트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배우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빙’은 다음 달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오픈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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