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 평화한국, 北 억류 선교사 송환 위해 뜻 모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 등록 사단법인 평화한국이 정전 70주년을 맞아 '억류선교사 송환을 위한 연합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북한인권 증진과 억류 선교가 송환을 위한 ▲국제학술회의 ▲DMZ국제평화연합예배 ▲정전70년 평화콘서트 ▲민간공공외교(사진전·해외워크샵·정부미팅 등)를 진행한다.
북한억류선교사 석방과 남북관계 창의적 개선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한다.
민간공공외교는 통일부 후원사업으로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술회의부터 평화콘서트, 민간외교까지
통일부 등록 사단법인 평화한국이 정전 70주년을 맞아 ‘억류선교사 송환을 위한 연합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북한인권 증진과 억류 선교가 송환을 위한 ▲국제학술회의 ▲DMZ국제평화연합예배 ▲정전70년 평화콘서트 ▲민간공공외교(사진전·해외워크샵·정부미팅 등)를 진행한다.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주요 주제는 북한억류자(김정욱·김국기·최춘길) 송환과 북한인권 증진이다.
25일 오후 5시부터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DMZ국제평화연합예배’가 열린다. 북한억류선교사 석방과 남북관계 창의적 개선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한다. 만나교회, 새중앙교회, 주안장로교회, 충만한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약 40여개의 교회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한국기독교통일선교회, 부흥한국, 통일코리아선교대회, 예수원 등 약 10여개 국내·외 단체가 동참한다.
25일 예배 후 7시부터는 ‘정전70년 평화콘서트’가 열린다. ▲소향 ▲하나의코러스 ▲브라스 브라더스 ▲세미한소리 ▲남북유나이티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민간공공외교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유럽(핀란드·독일)과 중국을 시작으로 9월 일본, 11월 미국에서 북한억륙자 송환을 위한 워크샵과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민간공공외교는 통일부 후원사업으로 진행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