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새희망 홀씨대출’, 저소득층 금리 1%까지 인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지속적인 고금리 상황 속에 금융 취약 계층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서민대출 상품 'DGB새희망홀씨' 대출의 금리 인하를 시행한다.
대구은행은 "올해 연말까지 저소득층이 새희망홀씨 대출을 받으면 평균 6% 안팎의 금리를 종전 0.5%인하에서 1%로 금리 인하 폭을 확대한다. 금리 인하 혜택은 별도의 증빙 절차 없이 신규 대출 취급 시 자동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지속적인 고금리 상황 속에 금융 취약 계층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서민대출 상품 ‘DGB새희망홀씨’ 대출의 금리 인하를 시행한다.
대구은행은 “올해 연말까지 저소득층이 새희망홀씨 대출을 받으면 평균 6% 안팎의 금리를 종전 0.5%인하에서 1%로 금리 인하 폭을 확대한다. 금리 인하 혜택은 별도의 증빙 절차 없이 신규 대출 취급 시 자동 적용된다”고 말했다.
금리 인하를 원하는 저소득층은 DGB대구은행 iM뱅크(앱) 또는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구은행관계자는 “새희망홀씨대출은 최대 3500만원까지 빌려주는 상품이다. 평균 금리는 6% 안팎이다. 이 상품에서 금리 인하를 받을 수 있는 대상 저소득층은 연 소득 800만원∼4000만원 이하 이며,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금리 인하 적용 여부가 결정된다” 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현재 다양한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방은행 최초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취약 계층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 햇살론 뱅크 금리 감면 등의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