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레이, 인터코스 유럽 본사책임자 방문…구체적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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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레이는 글로벌 색조화장품 생산기업인 인터코스의 유럽 본사 구매 책임자인 마테오 밀라니(Matteo Milani)가 직접 컬러레이를 방문해 공장을 탐방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마테오 밀라니 인터코스 책임자는 "컬러레이는 이미 디지털 시대의 선두주자로 스마트 생산 장비로 고품질의 펄 안료 제품이 만들어지는 것을 직접 체험하니 놀랍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컬러레이의 기존 R&D 생산 능력과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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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레이는 글로벌 색조화장품 생산기업인 인터코스의 유럽 본사 구매 책임자인 마테오 밀라니(Matteo Milani)가 직접 컬러레이를 방문해 공장을 탐방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코스는 197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 색조화장품 및 스킨케어 OEM·ODM 생산기업이다. 로레알, 에스티로더, 아르마니 등 글로벌 톱30 브랜드뿐만 아니라 중국내 색조화장품 브랜드인 퍼펙트 다이어리, 화서자, 마오고핑 등을 포함하여 26개 프리미엄 브랜드에 제품을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현재 인터코스는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10개 국가에서 15개 생산공장, 9개 R&D센터 및 12개 지점을 보유했으며 중국시장에도 진출해 쑤저우 및 상하이에 3개 자회사를 설립하고 인터코스 본사에 버금가는 완전한 R&D산업체인을 구축한 바 있다.
인터코스는 컬러레이와 현재까지 10년 이상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컬러레이 프리미엄 제품인 카멜레온 시리즈의 가장 핵심 파트너사다. 이번 방문에서 컬러레이의 성운카멜레온 시리즈, 마젠타 시리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양사는 글로벌 색조화장품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기술교류와 제품생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컬러레이 관계자는 “이번 심층 교류로 신제품 연구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의 신제품과 판매 서비스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테오 밀라니 인터코스 책임자는 “컬러레이는 이미 디지털 시대의 선두주자로 스마트 생산 장비로 고품질의 펄 안료 제품이 만들어지는 것을 직접 체험하니 놀랍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컬러레이의 기존 R&D 생산 능력과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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