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최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통합방위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군수 및 정승원 영광 3대대장, 정덕진 영광경찰서장, 이관섭 영광소방서장,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 기관·사회 단체장들이 참석해 통합방위 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최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통합방위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군수 및 정승원 영광 3대대장, 정덕진 영광경찰서장, 이관섭 영광소방서장,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 기관·사회 단체장들이 참석해 통합방위 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종만 군수는 “국가의 평화와 번영은 강한 국력과 안보가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며 “국내외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수의 안보위협이 존재하고 있고, 특히 우리 지역에는 국가 중요 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등 테러위험시설이 소재하고 있는 만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철통같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