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딸, 폐렴으로 입원…작은 몸에 링거 바늘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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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딸이 입원했다.
6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폐렴증세로 고열에 시달린 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창은 "입원하고, 수액 맞고, 약 먹고 온 김에 성장판 검사까지. 점심 먹고 퇴원하려고 했는데, 병원 밥 맛있다고 저녁 먹고 간다고. 죽만 먹었으면서 저녁은 일반 밥으로. 아프지마 내 새끼"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한의사 한창의 병원에 입원한 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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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딸이 입원했다.
6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폐렴증세로 고열에 시달린 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창은 "입원하고, 수액 맞고, 약 먹고 온 김에 성장판 검사까지. 점심 먹고 퇴원하려고 했는데, 병원 밥 맛있다고 저녁 먹고 간다고. 죽만 먹었으면서 저녁은 일반 밥으로. 아프지마 내 새끼"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한의사 한창의 병원에 입원한 딸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의 딸은 병원 밥을 먹고 있다. 폐렴을 앓고 다소 홀쭉해진 모습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한창은 아픈 딸에 대한 속상함을 애써 달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얼른 씩씩해지길 바랄게요", "누워 있는 모습이 짠하네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한의사 한창은 지난 2009년 장영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한창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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