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관객이 던진 물건에 '또'…눈 부위 맞고 고통 호소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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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on) 출신 해리 스타일스가 콘서트 도중 관객이 던진 물체에 눈을 맞는 사고를 당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지난 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공연을 하던 중 무대에 던져진 물체에 눈을 맞는 사고를 당했다.
앞서 해리 스타일스는 웨일스에서 공연을 하던 중 객석에서 날아온 꽃다발에 얼굴을 맞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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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on) 출신 해리 스타일스가 콘서트 도중 관객이 던진 물체에 눈을 맞는 사고를 당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지난 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공연을 하던 중 무대에 던져진 물체에 눈을 맞는 사고를 당했다.
이 모습은 팬들이 촬영한 영상으로 SNS를 통해 공개되어 공분을 샀다.
앞서 해리 스타일스는 웨일스에서 공연을 하던 중 객석에서 날아온 꽃다발에 얼굴을 맞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최근 비비 렉샤가 객석에서 날아온 휴대폰에 얼굴을 맞고 눈두덩이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아델은 콘서트장에서 "요즘 사람들이 공연 에티켓을 잊고 무대 위에 물건 던지는 걸 본 적 있냐"면서 "나 X나 진지하다. 나한테 뭐 던지기만 해봐"라고 경고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로이드 웨이크필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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