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온라인 홈페이지 ‘사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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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다음달 개최를 앞둔 가운데 온라인 홈페이지가 사전 오픈했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23일부터 24일 이틀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되는 채용 박람회의 홈페이지가 오는 11일 사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코너는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 운영되며, 금융권 청년 구직자에게 관련 취업 및 채용정보를 상시 안내하고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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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다음달 개최를 앞둔 가운데 온라인 홈페이지가 사전 오픈했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23일부터 24일 이틀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되는 채용 박람회의 홈페이지가 오는 11일 사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행사 관련 주요 정보와 금융권 채용·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금융기관별 직무정보를 종합적으로 담은 ‘금융권 신(新) 직무백서’를 온라인 책자(E북) 형태로 제공하고 △현직자 직무 토크콘서트 △동영상 취업강좌 △취업선배 브이로그 △취업준비 올인원(All in One) 온라인 그룹강의 △예비 금융인 오픈카톡방 △메타인지 문제해결 게임 △취업MBTI·챗GPT 자소서 작성 등 다양한 영상·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금융기관별 채용정보와 계획을 안내하는 ‘기업채용정보관’도 마련됐다. 해당 코너는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 운영되며, 금융권 청년 구직자에게 관련 취업 및 채용정보를 상시 안내하고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은행 13개사 △금융투자 7개사 △생명보험 5개사 △손해보험 8개사 △여신금융 9개사 △금융공기업 16개사 △금융협회 6개사 등 총 64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현장면접은 지난해 6개 은행에서 5개 지방은행이 추가된 총 11개 은행에서 진행한다. 현장면접에서는 우수 면접자로 선발된 자에게 향후 해당 기업 채용과정에서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면접에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서류전형을 신청해 통과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금융위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석에 한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현장면접 추가접수도 받을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금융공기업 모의면접, 금융기관 채용상담,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로 사전신청은 오는 8월 7일부터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운 기자 chobits309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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