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영구, 7월 청년 누구나 가입만 해도 3만원 드립니다

보도자료 원문 2023. 7. 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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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3일부터 청년참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수영구정에 참여하는 전국의 청년들에게 최대 10만 포인트의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전국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구정에 반영함을 목적으로 전국에 수영구를 널리 알리는 뉴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청년 참여마일리지 제도는 전국의 청년들이 수영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1년간 준비한 사업이다. 청년 참여마일리지 제도는 수영구정에 참여한 만큼 수영구 내 사용가능한 인센티브(포인트)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 전국의 다양한 청년들의 활동과 생각이 기대되고, 포인트 사용을 위해 수영구를 방문한 청년들이 수영구의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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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3일부터 청년참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수영구정에 참여하는 전국의 청년들에게 최대 10만 포인트의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전국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구정에 반영함을 목적으로 전국에 수영구를 널리 알리는 뉴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참여 마일리지 제도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수영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생각과 활동을 이끌어내기 위한 청년정책으로 구정에 참여한 활동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수영구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인센티브(포인트)로 지급되며, 거주지의 제한 없이 전국의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수영구 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청년참여 마일리지 제도 사업 추진을 위해 수영구는 2023년 본예산에 수영구 의회 의결(`22.12.16)을 거쳐 사업비 67백만 원을 확보했고, 지난 1월부터 공간적 제약 없이 전국 어디서든 청년이라면 청년참여 마일리지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영구 청년포털 홈페이지를 구축 및 보완해왔다.

또한, 적립된 마일리지를 수영구 내 사용가능한 인센티브(포인트)로 지급하기 위해 수영구&부산시&부산은행 업무협약(`23.06.30.) 체결을 완료했고, 전환 신청한 인센티브(포인트)는 부산시 동백전(부산 지역화폐) 플랫폼을 통해 정책 지원금 형태로 지급된다. 지급받은 인센티브(포인트)의 사용은 수영구 내 동백전 가맹점(약 9천 여 개소)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다.

이로써 수도권, 도서산간지역 등 전국 어디서는 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수영 구정에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한 만큼 수영구 내에서 사용가능한 인센티브(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수영구정에 참여하는 방법으로는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구성돼있으며, 종류로는 ▲ 최초참여 ▲ 정책제안 ▲ 구정홍보 ▲ 관광지 방문 ▲ 봉사활동 ▲ 취·창업 활동 ▲ 교육·강의 참여 등이 있다.

활동별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수영구 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최초로 본인인증을 했을 경우 30,000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수영구와 관련된 정책제안을 했을 경우 자체 검토를 통해 채택시 최대 100,000마일리지까지 적립된다. 그 외 구정홍보 2,000마일리지, 관광지 방문 2,000마일리지, 봉사활동, 취·창업활동, 교육·강의 참여의 경우 5,000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참여자는 1년간 최대 10만 마일리지까지 적립 가능하며, 5만 점 이상 적립 시 인센티브(포인트)로 전환가능하다. 최초 본인인증 이후 20,000마일리지만 더 적립하면 포인트로 전환 가능하게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청년 참여마일리지 제도는 전국의 청년들이 수영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1년간 준비한 사업이다. 청년 참여마일리지 제도는 수영구정에 참여한 만큼 수영구 내 사용가능한 인센티브(포인트)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 전국의 다양한 청년들의 활동과 생각이 기대되고, 포인트 사용을 위해 수영구를 방문한 청년들이 수영구의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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