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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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길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와 폴란드 국빈급 공식방문이 이뤄진다.
오는 12일 저녁에는 폴란드 공식 방문이 예정됐다.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 이동한 윤 대통령은 한·폴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상원의장과 하원의장 등과 면담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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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연속 회담…폴란드 공식 방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길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와 폴란드 국빈급 공식방문이 이뤄진다.
윤 대통령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탑승하고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로 출국했다. 출국 전 국민의힘 지도부와 정부 관계자, 대통령실 참모진과 인사를 나눴다.
오는 11일과 12일에는 NATO 정상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안보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유럽 10개국과 회담을 가지고 엑스포 지지를 호소한다. AP4(아시아태평양파트너)회담에서 사회를 담당한다.
NATO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오는 12일 저녁에는 폴란드 공식 방문이 예정됐다.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 이동한 윤 대통령은 한·폴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상원의장과 하원의장 등과 면담을 나눈다.
아울러 폴란드 동포간담회와 미래세대 만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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