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SK피유코어 이어 SK엔펄스 핵심 사업부도 매각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SKC, SK피유코어 이어 SK엔펄스 핵심 사업부도 매각 첫번째 뉴스픽은 기자 전화연결입니다.

SKC가 자회사 SK피유코어에 이어 SK엔펄스의 핵심 사업부도 매각하기로 한국경제TV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 소식을 단독보도한 이지효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이지효 기자>

SK엔펄스는 반도체 소재 부품회사로 알고 있는데, 매각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지효 기자>

SKC가 최근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회사 ISC를 인수했어요. SKC가 그리는 미래는 어떤 건가요? <이지효 기자>

◆ 엔씨소프트, 하반기 초거대 AI '엔씨 바르코' 출시 예정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엔씨소프트가 하반기 초거대 AI '엔씨 바르코'를 내놓는다고 한 경제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5일 '엔씨 바르코'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올해 최대 520억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의 자체 LLM, 즉 거대언어모델을 공개할 예정인데 그 이름을 엔씨바르코로 정한 겁니다.

◆ '회장 구속' 초록뱀그룹 사과..."메자닌 투자 안하겠다"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원영식 회장이 구속된 초록뱀그룹이 앞으로 무분별한 메자닌 투자를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초록뱀그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최대주주인 원 회장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고,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메자닌 투자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초록뱀미디어는 지난달 28일부터 거래정지 상태이며 29일 원 회장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