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핀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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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제12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핀 수여식'을 개최해 예비 치과위생사들에게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줬다.
학과는 지난 6일 신라대 의생명2관에서 '제12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핀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치위생학과 교수진과 김영아 학생 등 35명의 예비 치과위생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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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제12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핀 수여식’을 개최해 예비 치과위생사들에게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줬다.
학과는 지난 6일 신라대 의생명2관에서 ‘제12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핀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치위생학과 교수진과 김영아 학생 등 35명의 예비 치과위생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라대 허남식 총장, 보건복지대학 김성훈 학장, 부산시치과의사회 김기원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 김지영 회장 등이 격려·축하 영상을 보냈다.
행사는 ▲사랑·헌신·봉사 정신을 상징하는 핀 수여 ▲선서문 낭독 ▲선배들의 응원 ▲학부모님의 응원이 담긴 음성 편지 등 1부 행사와 치위생학과 교수들의 현장실습에 대한 조언과 예비 치과위생사에게 전하는 덕담의 시간으로 구성된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신라대 치위생학과 장경애 학과장은 “오늘의 선서식으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을 잘 기억하고 건강하게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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