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서 식음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제푸드㈜는 강원도 강릉에서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기간 동안 대회 참가팀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식음 운영사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아모제푸드 국제대회 TF팀 강영숙 팀장은 "전 세계인이 모여 평화와 번영을 노래하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진 국내외 합창단원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선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모제푸드㈜는 강원도 강릉에서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기간 동안 대회 참가팀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식음 운영사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합창대회는 독일 인터쿨트르 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0년 오스트리아 대회 이후 올해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에는 34개국 323팀, 8,000여명의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이라는 주제로 소통한다.
아모제푸드는 이번 대회의 식음 운영자로서 전 세계에서 모인 합창단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2,000식이 넘는 식사를 제공하며 한식부터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VIP 라운지에서는 인터쿨트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대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게는 도시락을 총 15,000식 가량 제공한다.
아모제푸드 국제대회 TF팀 강영숙 팀장은 “전 세계인이 모여 평화와 번영을 노래하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진 국내외 합창단원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선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펼쳐지며 모든 합창 경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