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여름축제 ‘아쿠아페스티벌’ 오는 1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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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2023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이벤트 광장에서 이어진다.
한여름 무더위를 씻어내는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이어져왓다.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일반인 입장료는 7천원, 임실군민은 5천원이며, 교환권 2천원을 지급받아 행사장 과 임실읍 지역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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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2023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이벤트 광장에서 이어진다.
한여름 무더위를 씻어내는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이어져왓다.
임실군은 올여름 잦은 폭염특보에 대비해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장소 변경을 통해 놀이시설을 확대하고 편의시설도 보강했다.
물놀이장을 찾는 방문객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요원 24명, 주차 안내 및 교통요원 3명, 현장 운영요원 9명 등 총 36명의 운영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물놀이시설 운영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 어린이 DJ 파티 등 다양한 아쿠아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물놀이장에는 대형풀, 대형슬라이드, 중형슬라이드, 유아용 풀장 등을 갖추고 있다.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일반인 입장료는 7천원, 임실군민은 5천원이며, 교환권 2천원을 지급받아 행사장 과 임실읍 지역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여름철 폭염에 지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 시원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최대인원 800명으로 제한된다.
임실=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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