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남·인천 5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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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10일부터 부천 중동역 동측, 중동역 서측, 소사역 북측, 성남 금광2동 및 인천 동암역 남측 5곳(9442가구)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한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도심복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호응이 높은 다른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에 대해 예정지구 및 본 지구 지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고 제도개선 등 필요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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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10일부터 부천 중동역 동측, 중동역 서측, 소사역 북측, 성남 금광2동 및 인천 동암역 남측 5곳(9442가구)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한다.
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 노후 도심에서 공공시행으로 용적률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 공급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되는 5곳은 이날부터 14일간 주민 의견청취를 거쳐 향후 주민 2/3 이상(토지면적 1/2 이상) 동의를 얻어 중앙토지수용위ㅜ원회와 중앙도시계횡위원회 심의 등 본 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게 된다.
국토부는 지자체, 공공주택사업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적극 협력해 주민 동의 요건을 확보하고 중토위 및 중도위 심의를 거쳐 복합지구 지정을 조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도심복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호응이 높은 다른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에 대해 예정지구 및 본 지구 지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고 제도개선 등 필요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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