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멕시카나 닭강정’ 소용량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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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용랑 '멕시카나 닭강정' 2종을 단독으로 출시하고 혼술족, 야식족 잡기에 나섰다.
세븐일레븐 '멕시카나닭강정'은 합리적인 용량으로 1인 가구의 간편한 술안주나 야식, 그리고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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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에서 ‘멕시카나’의 닭강정’을 소용량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용랑 ‘멕시카나 닭강정’ 2종을 단독으로 출시하고 혼술족, 야식족 잡기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고물가로 인해 외식비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냉동식품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1월~6월) 세븐일레븐의 냉동간편식 매출이 40% 늘었으며, 냉동 안주 역시 20% 이상 증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멕시카나 닭강정(멕시카나양념닭강정, 멕시카나간장닭강정)’ 2종은 대형마트, 온라인몰에서 이미 맛과 품질을 검증 받은바 있으며, 1~2인 가구가 즐겨 찾는 편의점의 특성에 맞게 소용량(250g)으로 특별 기획된 상품이다.
편의점 중에선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멕시카나닭강정’은 합리적인 용량으로 1인 가구의 간편한 술안주나 야식, 그리고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조리시간이 2분 내외로 빠르고 간편하며, 별도의 기름이나 불이 필요하지 않아 더운 여름철에 안성맞춤이다.
‘멕시카나양념닭강정’은 양념치키킨의 대가 멕시카나의 비법이 담긴 정통 양념맛을 구현한 상품으로 매콤달콤한 특제소스를 담아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멕시카나간장닭강정’은 누구나 좋아하는 단짠양념이 돋보이며, 간장과 마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알싸한 맛을 더했다.
100% 닭다리 살로만 만들어 쫄깃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3번 튀겨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바삭함이 유지된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 시 더욱 바삭한 닭강정을 즐길 수 있다.
이근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우수한 맛과 품질이 검증된 상품을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 소비자 특성에 맞춰 합리적인 용량으로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채널에서 이미 검증된 믿고 먹는 베스트셀러인 만큼, 올 여름 큰 인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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