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 아랍 왕자도 반한 매력…'설렘유발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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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안방극장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킹호텔 우수사원 천사랑 역을 맡아 완벽한 비주얼과 깊이 있는 열연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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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안방극장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킹호텔 우수사원 천사랑 역을 맡아 완벽한 비주얼과 깊이 있는 열연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화 방송에서 천사랑은 사미르 왕자(아누팜 분)의 난처한 구애에도 호텔리어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차분하면서도 정중하게 대응하는 태도를 보여줬으며, 실적에 대한 압박 때문에 함께 한 일이 불법임을 알게 되자 친구들에게도 떳떳하게 일하자는 조언으로 당차고 주체적인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천사랑은 VIP 손님을 응대하느라 고생했다며 스위트 룸을 내어주는 구원의 다정하고 배려심 가득한 모습에 점점 그에게 스며든 것에 이어, 구원이 자신만을 위해 오픈한 레스토랑 ‘원식당’을 방문, 그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로맨틱한 입맞춤을 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임윤아는 천사랑 캐릭터와 100%의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해 매회 호평을 이끌고 있으며, 유니폼, 일상복, 혼례복, 찜질복,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빛나는 비주얼로 소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확한 딕션 및 섬세한 눈빛으로 코믹부터 멜로까지 매 장면 더욱 입체감 있게 그려내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임윤아의 로코퀸 활약이 돋보이는 ‘킹더랜드’는 8화 시청률이 수도권 13.4%, 전국 12.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킹더랜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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