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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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멘탈'이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부터 9일까지 '엘리멘탈'은 80만 46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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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멘탈'이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부터 9일까지 '엘리멘탈'은 80만 46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40만 6139명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지점은 개봉 4주차에 들어섰음에도 개봉 후, 가장 높은 일일 관객수와 주말 관객수를 경신했다는 지점이다.
지난 8 33만 4429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첫주 주말 42만 2075명 관객 동원에 이어 개봉 2주차에는 전주 대비 18.1% 상승한 49만 8528명 동원, 개봉 3주차에는 전주 대비 38% 상승한 68만 7832명을 동원하며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번 개봉 4주차 주말에는 전주 대비 16%가 상승했다.
'범죄도시3'는 17만 19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여전히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053만 3880명이다.
개봉 전 8일과 9일 유료 시사회를 진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으로 16만 6220명의 관객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14만 9005명으로 4위,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은 12만 2488명으로 5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79만 1549명, 80만 53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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