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불법 스트리밍 기승 불구 한국 영화 시리즈 첫 3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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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가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3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는 지난 8일 누적 관객수 1042만 6039명을 넘어서며 1편 688만 546명, 2편1269만 3415명 기록과 함께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총 3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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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가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3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는 지난 8일 누적 관객수 1042만 6039명을 넘어서며 1편 688만 546명, 2편1269만 3415명 기록과 함께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총 3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새 역사를 썼다.
이로써 '범죄도시3'는 역대 30번째 천만 영화, 역대 21번째 천만 한국영화, 2023년 개봉작 첫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5번째 천만 영화라는 대기록에 이어 한국영화 시리즈 첫 삼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시리즈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
최근 '범죄도시3'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티비몬이라는 사이트에 개봉 한 달여 만에 업로드돼 피해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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