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신규 TVC 캠페인 7월 7일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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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텍의 슈즈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신규 TV CF 온에어에 맞춰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7일 온에어된 이번 TV CF는 '르무통을 신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공간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워커들의 신발, 르무통'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스마트 워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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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우주텍의 슈즈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신규 TV CF 온에어에 맞춰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7일 온에어된 이번 TV CF는 '르무통을 신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공간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워커들의 신발, 르무통'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스마트 워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히 '편한 신발'이라는 메시지에서 나아가 '열정적인 기업의 조직원(대표)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르무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기업 상생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디지털 종합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인 부스터즈와 협업 했다고 밝혔다.
각각의 영상에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의 소속 직원이 직접 출연하기도 하며,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의 직원이 출연하는 편도 있다. 또한 한국 전통 공예의 가치를 깨우는 전통문화 브랜드 미들스튜디오(취 프로젝트) 대표, 메이저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하는 전문 사진작가인 이석영 대표가 출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르무통은 자연 소재인 메리노 울을 포함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신발로 이번 TV CF는 실제로 현장에서 르무통을 신고 일하는 스마트 워커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해당 기업들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기업 상생의 가치까지 실현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TV CF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브랜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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